맑게 개인 하늘, 그리고 폭포

2018. 3. 1. 20:23note

그 어느 때보다 영롱히 빛났던 천제연폭포

폭포라는 이름과는 달리 낙수는 찾아볼 수 없는 곳

비가 오면 주상절리 사이로 물이 흐른다는데 이날은 참 맑았다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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