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름답고 쓸모 없는 것들을 위하여

2021. 5. 23. 13:48note

우리 동네의 허물어가는 집.

왜 자꾸 눈에 밟히는 걸까.

허물어지고 있을지라도 오래 볼 수 있으면 참 좋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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